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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책 속에서 발견한 비전을 주는 한마디(1)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는 무엇보다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직업으로 삼고 싶다.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일이면 좋겠고,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진 나를 닮은 카페라는 공간을 만들어 이끌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것들이 생계를 책임질 수 있는 진짜 직업이 되면 좋겠다. 무슨 일이든 하루 세 시간씩 1만 시간, 10년을 쏟아부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괜찮아 나도 그런 날이 있어 중-

 

 

 

• 요즘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오로지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은 얼마나 되나
• 자신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할 계획인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모든 역할을 던져버리고 순수하게 나로 돌아가는 쉼표가 필요하다. 한 달에 한번, 여의치 않다면 분기에 한 번만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억지로 만들어보자. 짧은 여행을 떠나도 좋고, 조용한 카페에 앉아 차를 한 잔 마셔도 좋다. 자문자답의 결과가 스스로 만족스럽다면 다음 쉼표를 기약하며 다시 역할 수행의 일상으로 돌아와도 좋다.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나를 안다'는 것에는 자신의 장점뿐 아니라 한계도 포용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당신은 절대로 완벽할 수도 없고 한계를 가진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매사에 내가 가진 에너지의 100퍼센트를 투입한다는 저세로 임하는 강박을 버리자. 자신이 가진 능력이나 자원의 70~80퍼센트만 사용해도 일상의 대부분을 큰 무리 없이 살아갈 수 있다.
세번씩 하던 오타 수정을 두 번으로 줄인다고 해서, 세 군데씩 보냈던 학원을 두 군데로 줄인다고 해서 인생에 엄청난 타격을 주는 것은 아니다. 내 삶에 무리가 되거나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후회하지 않는 것도 출중한 능력 중 하나이다.
-버려진 시간의 힘 중-

 

 

 

당신이 어떤 일에 종사하든,살면서 어떤 일을 처리하든 행동에 앞서 타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성공 비결이다. 타인의 욕구를 파악해야 그곳에 힘과 노력을 쏟아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 생각공부 중-

 

 

 

 책을 쓰려면 일단 책을 많이 읽어야 하겠지? 책을 읽지 않는데 책을 쓸 수 없잖아. 그래서 네가 어떤 일을 하든지 독서는 기본이 되어야 해.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 성공하기를 원한다? 어패가 있지. 머리가 아닌 몸으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도 책을 읽어야 해. 좀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니까. 책 읽고 밑줄친 부분을 독서노트에 적어놔. 그렇게 계속하다보면 네 생각도 떠오를거야. 그걸 또 써보는 거야. 그러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늘게 되지. A4용지 한장을 쓸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는 거야. 그걸 100장 쓰면 책이 된다니까.

 어떤 사람은 자격증을 50여개 딴 사람도 있고 퇴근 후 글을 써서 신춘문예에 등단하는 사람도 있고 굴착기나 트레일러 자격증을 따놓은 사람도 있고 수학의 정석을 펴놓고 재미로 푸는 사람도 있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지 .그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살리는 거야. 평생 우려먹을 수 있는 일을 찾는 거야. 돈은 생각하지 마. 때가 되면 다 돈이 될테니까. 일단은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거라고. 그래야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어.

 앞으로의 세상은 점점 인공지능이 우리를 대체할거야. 단순한 일일수록 그 속도가 빨라질거야. 이런 시대에 어떻게 우리는 대처할 수 있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바로 최선의 대처방법이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인간이 재미를 느끼고 그것을 계발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을 절대로 따라갈 수가 없거든. 즐기는 인간에게 인공지능은 절대로 이길 수 없어. 따라서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해.

 -일에 미치지 말고 꿈에 미쳐라 중-

 

 

 

 

성공과 발전은 늘 실수를 통해 얻어지는 법이다. 인류사회의 획기적인 발전이나 아이디어는 우연이나 실수에서 온 것이 태반이다. 물론 중요한 것은 '실수를 했다는 것' 자체가 아니라 '실수를 통해 적극적으로 배우려했다는 점'이다 .실수가 성공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선 실수를 실수로 흘려보내지 않는 자세와 환경이 중요하다.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적극적인 태도야말로 실수를 '위대한 실수'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실수를 했다는 것' 자체가 자랑일 수는 없겠지만 '실수를 통해 배우려는 자세'로 도전해 나갈 때 우리의 삶은 빛이 나고 성공으로 거듭날 것이다.

 삶에서 에너지를 모으는 초점이란 다름아닌 비전과 목표다. 마음을 담은 지향성을 갖췄을 때 단순히 흩어져 있는 에너지의 총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놀랄만한 추가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뒤쫓아가는 삶은 강점과 열정을 살리기보다는 상대의 강점을 흉내내게 만든다. 그리고 결국 흉내내는 삶은 우리를 주저앉게 만든다. 게을러지고 마는 것이다. 반대로 내면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는 사람은 게으를 수 없다. 그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어제의 자신과 경쟁할 뿐이다. 우리는 이제 추격전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가 느끼는 열등감은 허위의식일 뿐이다. 그것은 처음부터 허위였다. 나는 열등하지도 않고 우월하지도 않다. 그저 '나'일뿐!

 자기실현이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즐기며 살아가는 삶을 말한다. 자기실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지위,부,명예와 같은 외적 동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적만족이 우선이다.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기에 이들의 에너지는 집중되어 있고 일상에서 몰입의 순간을 자주 경험한다.

 무력감과 게으름이 클수록 아주 작은 계획을 세워 첫 시도를 승리로 장식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적극적으로 자축하고 다른 영역으로 그 기술을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 그래서 일상이 작은 승리들로 물결치게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목표를 세분화해야 한다.

 -굿바이 게으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