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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창의력에 빠져라

창의력이란 대체 무엇이고 창의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진정 두렵고 까탈스러운 경쟁자는 '창의적인 뭔가를 들고 불현듯 시장에 튀어나올 전혀 생소한 존재'가 아니겠습니까?
글로벌 시장이 발칵 뒤집히고 고객이 까무러칠만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발상전환과 창의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일찍이 토인비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최고의 성취는 일과 놀이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더 뛰어넘어서 창의력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즐기는 사람까지도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불황이 길어지면서 회사에서는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라고 안달이고 영어 하나 빼고는 딱히 자기개발을 위해 투자한 시간이 없이 어느 순간의 위기감이 찾아왔을 때가 있습니다. 저자는 위와 같은 위기상황이 오히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때라고 합니다. 위기 위식의 부재나 시덥지 않아 보이는 것을 다루고 있을 때는 좋은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 법이라네요.

Think Critically
1. 일과 창의력이 뒤섞여 구별이 가지 않는 무경계 인간으로 태어나라
2. 변증법적 논리와 사고를 거듭하고 재구성하여 탁월한 발상의 길로 나아가라
3. 통념을 깨는 발상과 칭의력이라는 길을 통해서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

창의력은 어떻게 계발해야 합니까?
창의력을꽃피우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다섯 가지 요소
창의력 계발을 위한 원소 하나, 지식
창의력 계발을 위한 원소 둘, 동기유발
창의력 계발을 위한 원소 셋, 다양성
창의력 계발을 위한 원소 넷, 기법
창의력 계발을 위한 원소 다섯, 동심

Leader = Reader
읽은 책의 덩어리가 바로 당신!

 

우선 많이 배우고 익혀야 한다.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점점 가까워질 수 있다. 독서는 창의적인 자아를 찾아가는 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 한 줄 읽지 않고서 기발한 창의력이나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기란 쉽지 않다는 걸 명심하라.

명심해야 합니다.
180도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180도 다른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노동
글쓰기는 우물물과도 같다.두레박으로 퍼내면 퍼낼수록 샘솟는다.

창의력은 미래의 생존 자산이다.그 자산의 대부분은 인재를 통해서 확보되고 지켜질 수 있다.

Think Critically
1. 선형 세계에서 비선형 세계로의 이동이 시작되었다.
2. 생각할 수조차 없는 것도 생각하라.
3. 창의력 넘치는 인재들을 육성하여 스스로 미래의 방향성을 창조할 수 있게 하라.
4. 다르게 생각하는 이를 높게 평가하라.
5. 세상의 모든 정답은 당신의 머릿속에 있다.

Good-bye perioc
마침표를 날려버려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 아이들이 물음표(?)로 입학해 마침표(.)로 졸업하는 일은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 한다. 우리 가정과 학교 교육이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주기는 커녕 말살해서야 되겠는가!

5%가 아니라 50%를 추구해야 히는 까닭!
원가절감 5%는 불가능해도 50%는 가능하다!

 

이는 충격적이고 살벌하며 모순된 구호다.경기가 호황일 때는 원가절감에 관한 이야기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경기다 후퇴해 불황으로 접어들면 경비절감과 원가 절감 이야기가 자연스레 흘러나온다. 무엇보다 불황으로 인해 매출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마 매출이 오르지 않아도익을 확보할 수 있다면 기업 경영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서 떠올리는 것이 바로 원가절감을 통한 이익보전이다.
실제 원가 절감 5%는 불가능하더라도, 그 열배 자릿수가 다른 무려 50%가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구호의 충격에서 벗어나야 한다.그 다음에는 모순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러고는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만 단순한 목표가 아닌 반드시 실천해야 할 현실임을 깨닫게 될 테니 말이다.

Best edutainment!
에듀테인먼트로 거듭나기!
 지금껏 학습과 시험이란 대체 무엇이었는가?따지고 보면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것, 실수를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었다. 덧붙여 교육은 벌주기 중심이었다.
 미래의 꿈과 자산인 아이들을 O과 / 의 두 선택지 가움데 어느 편에 붙을지, Yes 아닌 No로만 답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으로 내몰지 말아야 한다. 또한 벌주기 중심에서 상 주기 중심의 교육으로 축이 이동되어야 한다.
 왜(why), 누가(who), 만약(if), 어떻게(how)라는 호기심에 중심을 둔 교육이 필수적이다.교육은 흥미와 체험이라는 오락성이 결부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로 거듭나야 한다.

창의력은 서로 다름을 수용하는 것에서 나온다.